新华网 | [기획·한중교류] '음식을 통해 엿본 풍토와 인심'...미식으로 中 문화의 매력 느끼는 韓 유학생
톈진(天津)시 구이파샹(桂發祥) 스바제(十八街) 꽈배기문화관에서 수공으로 만든 꽈배기. (사진/신화통신)(중국 톈진=신화통신) 짭조름한 바전더우푸(八珍豆腐), 바삭한 스바제(十八街) 꽈배기, 고소한 자가오(炸糕)...톈진(天津)대학에서 공부 중인 한국인 유학생 김민정 씨는 진정한 중국 '미식 마니아'다. 그는 음식 하나하나에 넓고 심오한 중국 문화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김씨의 아버지는 서울에서 10년 이상 인기 있는...